[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재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재원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메이퀸'에서 강산 역할을 맡아 부드러우면서도 때로는 남자다운 박력을 보이며 섬세한 연기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로 안방극장 대세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한편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시상 부문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전통가요대상, 신세대가요대상, 방송대상, 영화대상, 문화대상 등 5개의 대상과 가요상 20개 부문상과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