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근혜 펀드' 출시 52시간만에 마감…250억 목표 달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6일 출시한 '박근혜의 약속펀드'가 28일 마감됐다. 출시 52시간 만에 목표액인 250억원을 달성했다.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1시 44분 현재 원래 목표했던 250억원이 달성돼 펀드 모금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총 1만1831명이 참여했으며, 1인당 평균 모금액은 211만원 수준에 달했다.
서 사무총장은 "박근혜의 약속펀드는 박 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지지층의 진정성 있는 동참이라고 본다"며 "여러분의 열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번 12월 19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담쟁이 펀드'는 56시간 만에 목표액인 200억원을 달성했으며, 3만5700명이 펀드 모금에 참여했다. 1인당 평균 모금액은 56만원에 불과했다.



이민우 기자 mwle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