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갤럭시노트 2, 500만대 판매...전작보다 3개월 빨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국 왕실도 타임캡슐로 갤럭시노트 10.1 선정하는 등 노트 카테고리 인기

갤럭시노트 2, 500만대 판매...전작보다 3개월 빨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9월말 한국에서 처음 출시한 '갤럭시노트 2'가 출시 2개월여 만에 공급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출시 5개월만에 5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전작 '갤럭시노트'의 기록을 3개월 단축한 것이다. 갤럭시노트 2는 한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전 지역에서 고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해외 미디어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모바일 초이스는 사용 편의성, 성능과 기능면에서 별 5개 만점을 부여하며 "갤럭시노트 2는 독창적이고 훌륭하게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T3도 "갤럭시노트 2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접목시킨 '환상적인 패블릿(Fantastic Phablet)'이라고 호평했다.

갤럭시노트 2는 각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런칭 행사를 통해 전세계 미디어와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같은 노트 카테고리의 갤럭시노트 10.1도 영국 왕실에서 타임캡슐로 선정되는 등 대화면과 S펜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용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폰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아 독자적으로 선보인 스마트 모바일 기기 넘어서며 노트 카테고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2는 소비자들의 잠재된 요구까지도 파악해 제품에 구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