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운영비 부담 가중과 박물관과 미술관 무료화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 등을 이유로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립 박물관 미술관의 입장료를 유료로 전환했다.
경기도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것이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유료화 원년인 올해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2013년에는 '선사문화체험' '경기창작센터 창의예술캠프' 등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기도미술관 내 어린이미술관을 별도로 조성해 박물관, 미술관을 한층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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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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