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산투자·이머징·하이일드·투자적격·물가연동 등
이번에 선보이는 펀드는 ▲글로벌 이머징 채권펀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펀드 ▲글로벌 투자적격 채권펀드 ▲글로벌 물가연동 채권펀드 ▲글로벌 분산투자 채권펀드 등 5종이다. 각 펀드는 해외채권과 상장지수펀드(ETF)의 장점을 살려 운용한다.
아울러 각 채권유형을 단품으로 제공해 손쉽게 투자할 수 있으며, 5개 상품간 전환도 가능해 투자목적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CMO 김현전 전무는 "이번 펀드는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시중금리+알파 상품"이라며 "자산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 향후 자산관리 시장의 한 축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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