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전북현대가 2013시즌 연간회원을 모집한다.
새 연간회원권은 오는 21일 울산과의 홈경기부터 현장판매에 돌입한다. 26일 오전 9시부터는 온라인 판매(인터파크 & 전화)를 시작한다.
특히 증가하는 여성 팬의 편의를 위해 E/N석 안에 '레이디 카드'를 신설하고, 선착순 300명에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레이디 카드는 중학생 이상 여성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가방 보관함, 그린 레이드 참여기회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존과 VIP, W석에 가입한 팬들에게는 탁상용 시즌달력을 증정하고, 스페셜 존과 VIP 가입 어린이에게는 유니폼형 티셔츠와 보조가방을 선물로 준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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