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일 오후 2시 수원시 매산로3가 경기도청 본관 상황실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기업에 대한 구체적 지원계획 발표 및 경기도-수원시간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또 ▲수원야구장 사용료 감면 ▲경기장 광고권 지원 등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창원시로부터 지원받는 수준의 지원책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10구단 창단에 참여한 KT는 야구단 창단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수원시와 물밑접촉을 계속해왔다.
현재 10구단 창단은 수원시 외에도 전북이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출신 국회의원, KT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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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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