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강 청장은 이날 평택경찰서를 찾아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갖고 중요범인을 검거한 최장호 경사와 박기수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평택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등 협력 단체장과 만나 지역 치안관련 의견도 경청했다.
강 청장은 "평택서는 경기남부 지역 중 치안수요가 가장 많고 강력범죄가 많아 늘 관심이 가는 지역이지만 서장이하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과의 소통 등을 통해 42만 평택시민이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중심, 도민만족 치안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강 청장은 지난 2001년 3월부터 2002년 1월까지 10개월 동안 평택경찰서장(51대)을 지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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