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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일자리가 함께하는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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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면목역공원에서 ‘프리아트마켓’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문화와 일자리가 함께하는 장터가 열린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면목역공원에서 생활창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프리아트마켓(free art market)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프리아트마켓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수준 향상과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수공예 작가들과 마을기업 , 자치회관 수공예 프로그램에서 생산된 다양한 생활창작품이 전시·판매되는 문화예술장터로 운영된다.

중랑구 프리아트마켓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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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관 프로그램 동아리와 마을기업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가지고 나와 전문작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예술시장이며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면목2동 마을기업인 '한지랑 칠보랑' 한지와 칠보공예 작품을 비롯한 면목7동 EM비누, 면목3?8동 아트숍이 참여, 그간 향상된 역량을 한 눈에 선보이게 된다.

그 동안 프리아트 마켓은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중랑구에 다양한 창작세계를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시장을 열면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공헌해 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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