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산불 막기 위해 12월15일까지…대관령, 지리산휴양림은 연중 계속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0일 산불을 막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휴양림 건물 바깥에서 모닥불이나 장작불을 피워 밥을 하거나 고기를 굽지 못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재 복원용 금강소나무림이 있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지리산국립공원과 가까운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야외취사를 할 수 없다.
휴양림별 야외취사 여부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홈페이지(www.huyang.go.kr) ‘공지사항’을 클릭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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