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스콤, 캄보디아에 '코스콤 빌리지'..나눔 실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스콤 임직원 해외봉사단이 25~29일 캄보디아 캄퐁츠낭주 오산단트마이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스콤 임직원 해외봉사단이 25~29일 캄보디아 캄퐁츠낭주 오산단트마이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콤이 지난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캄보디아 캄퐁츠낭주(州) 오산단트마이 마을을 다시 찾아 글로벌 나눔을 실천했다.

코스콤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해외봉사단은 25~29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투게더와 연계해 현지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에 IT기기를 기증하고, 마을 우물 시추와 집짓기 등 환경개선 후원 사업을 펼쳤다.
봉사단은 또 현지 지역교육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PC 교육과 의료봉사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장으로 참여한 이규일 코스콤 전략사업단장은 "앞으로 오산단트마이 마을에 IT인프라 구축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 해외봉사단과 현지 주민들은 오산단트마이 마을 입구에 'KOSCOM Village(코스콤 빌리지)'라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상호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김유리 기자 yr6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