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마스터스 최종일 5언더파, 페테르 한손 '1타 차 우승'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ㆍ사진)의 '중국원정길'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왕에 이어 EPGA투어 상금왕까지, 양대 투어 동시 상금왕을 노리는 매킬로이에게는 물론 충분한 성적이다. 340만7000유로, 2위 한손(259만5000유로)과는 약 81만2000유로 차이로 아직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박상현(29)이 공동 40위(4언더파 284타), 양용은(40ㆍKB금융그룹) 공동 46위(2언더파 286타), 배상문(26ㆍ캘러웨이) 공동 51위(1언더파 287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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