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55분 현재 대교는 전일대비 3.82% 하락한 6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750원(-4.53%)까지 빠졌다. 현대, 키움, UBS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5% 급감한 1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러닝센터 개설 추이가 둔화되면서 이익률 개선 효과가 지연되고 있고, 당기 인식 개발비용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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