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S&P는 키프로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부정적 관찰대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키프로스 정부가 국채 발행에 대한 의존도를 늘리는 것도 리파이낸싱 위험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S&P는 "키프로스에 대한 대외 및 재정 충격이 악화되면 신용등급을 다시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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