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항공주들이 급등장에서 소외되고 있다.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에 시장이 환호하고 있지만 글로벌 증시와 함께 국제 유가도 급등했기 때문이다.
14일 오전 10시43분 현재
대한항공
대한항공
0034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1,7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69%
거래량
396,773
전일가
21,85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데드라인 다가오는데…지연되는 아시아나 화물 매각대한항공 임금 3.4% 인상…아시아나 결합시 축하금도해외여행 이젠 일상…항공업계 역대급 실적랠리
close
이 0.40%, 하락 중이고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020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910
전일대비
200
등락률
-1.80%
거래량
179,143
전일가
11,11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데드라인 다가오는데…지연되는 아시아나 화물 매각매출 역대급인데…아시아나항공 1Q 영업손실 312억대한항공 임금 3.4% 인상…아시아나 결합시 축하금도
close
은 보합에 머물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2.38% 급등하며 2000선을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에 비해 항공주 투자자들의 박탈감은 클 수밖에 없다.
소외의 가장 큰 요인은 유가 급등이다. 전날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배럴당 1.30달러(1.34%) 급등한 98.31달러로 마감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