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박해진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30%를 넘으면 극중 박정아의 집 거실에서 쥬얼리의 '원모어타임' 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다.
박정아도 "쥬얼리 시절 입었던 의상을 입고 KBS 별관 세트장 거실에서 춤을 추겠다. 이상윤, 이보영, 이정신에게도 동참하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날 주인공 '서영이' 역을 맡은 이보영을 비롯해 이상윤, 이정신은 "시청률 40%가 넘으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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