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북銀, 대전 '둔산지점' 개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북은행은 6일 대전시 서구에 '둔산지점'을 열고 대전지역 영업망 확대에 나섰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한 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6일 대전시 서구에 '둔산지점'을 열고 대전지역 영업망 확대에 나섰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한 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전북은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북은행은 6일 대전지역의 영업망 확대를 위해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둔산지점'을 열었다.

전북은행은 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상업 및 공공시설, 아파트 등이 혼재하는 대로변 인근에 위치한 둔산지점을 통해 소매금융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점 기념행사에는 이희배 경도물류 대표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 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둔산1동사무소에 백미 10kg 40포대를 전달했다.

김한 전북은행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전라북도와 인접하고 있는 대전 유성구 및 서구에 지점을 개설함으로서 전라북도와 대전광역시간의 더욱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시중은행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 지역민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