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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전당대회 공식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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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을 민주당 대통령·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가 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공식 개막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경합주(스윙스테이트)에서 유세를 계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아이오와주, 콜로라도주, 오하이오주를 거쳤으며, 4일 버지니아주 노퍽 3곳에서 연설했고 5일 샬럿에 도착한다.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주와 위스콘신주(2일), 미시간주(3일)에서 유세를 마쳤으며 4일 전당대회에 합류한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샬럿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데비 와서먼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의장이 개막 선언을 할 예정이며, 미셸 오바마 여사도 연설할 예정이다. 미셸 여사는 남편과 롬니 후보를 적극 대조하며 남편의 경쟁력을 부각하는 역할을 맡는다.
투표는 이날이지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후보 지명 연설은 5일, 오바마 대통령의 수락 연설은 6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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