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이날 밤 10시께 동부지역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50cm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의 여파로 이날 밤 11시 30분에서 1일 오전 2시30분 사이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가 도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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