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폰 놔두고 왔을 때'라는 제목의 웹툰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그림 속 주인공은 "알바 늦겠다"며 서둘러 출근하다 버스에 탑승한 뒤 폰을 놔두고 왔음을 깨닫고는 아르바이트 내내 안절부절 못한다.
결국 일이 끝남과 동시에 "빨리 폰 확인 해야지"라며 집으로 달려가는 주인공. 하지만 이게 웬걸, 그 사이에 연락이 한 통도 없었던 것이다. 휴대폰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표정에서 깊은 허탈감이 묻어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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