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워홈은 여의도에 문을 연 IFC몰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푸드엠파이어'를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푸드엠파이어는 국제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이국적인 느낌을 살렸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테이크아웃 코너도 준비했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코너 '그랩잇'과 한식 패스트푸드 '밥이답이다'라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열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사보텐은 푸드코트 코너와 테이크아웃 코너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이국적인 매장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준비했다. 유럽에서 사용한 '유레일패스'나 유럽 화폐인 유로화를 소지한 모든 고객은 다음달 9일까지 무료로 파스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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