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는 29일 조달청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차량용 유류 공동구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달 27일 열린 유류 공동구매 입찰 평가에서 가격평가(20%)와 기술평가(80%)를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타입찰 참여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10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는 45여년간 쌓아온 동안의 주유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확보와 관리방안에 대한 사업운영방법, 효율적 전산 시스템 및 A/S에 대한 사후관리 항목 기술평가에서 우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공기관 유류 공동구매 사업자로 안정적인 유류 공급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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