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5,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43% 거래량 164,379 전일가 76,8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칼텍스(대표 허동수)는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에너지전문 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대표 나완배)와 KB 국민은행 컨소시엄측에 발전자회사인 GS파워의 지분을 각각 50%씩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는 에너지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위해 가스 및 전력, 자원개발, 녹색성장 사업 등을 GS에너지측에 양도했는데 이번 GS파워 지분 매각도 그 일환이다.

GS파워는 전력 및 지역난방 업계 최초로 산업계와 금융계가 50:50으로 동일하게 지분을 보유하게 됐으며, 경영권은 GS에너지가 갖는 것으로 결정됐다.


현재 GS파워는 약 1000매가와트(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안양 및 부천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매출 8200억원, 순이익 750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양사는 GS파워의 경영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양 그룹간 견실한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지난 10월 주요 잠재적 투자자에게 투자안내서를 배포하였으며, 같은 해 11월말 적격입찰후보 선정 및 세부 실사 과정 등을 거쳐, 지난 3월 21일 KB국민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최종협상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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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결식에는 허동수 회장은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대표, 민병덕 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정유 및 발전 등 국내 에너지 업계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성과를 보여온 GS와 국내 최대 금융기관으로서 기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의 위치를 구축해온 KB 금융그룹간 새로운 동반자적 관계가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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