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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외부 전문가 영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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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은 경영 혁신 방안의 첫 번째 일환으로 고위간부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외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상임이사를 공개 모집하고 처장급 고위간부에 대해선 계약직이 아닌 일반 정규직으로 다수를 채용한다.
한수원의 외부 인력 공개 채용은 원자력 발전 운영, 건설, 안전기술 및 연구개발 분야의 임원과 기획 및 지역협력, 원전설비 정비 및 성능개선, 경영혁신 및 홍보 분야 등의 처장급 고위간부 직위를 대상으로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채용하게 된다.

김균섭 사장은 "향후에도 원전지역본부장 사내외 공모, 해외 사업과 안전전문가 등 필요 분야에 대한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해 원전 안전성 제고 및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모집 공고는 29일(수)에, 지원서 접수는 내달 3일까지 한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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