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1974년 빌 코언 상원의원실에서 만났다. 코언 의원의 보좌관이던 데프런이 21세의 콜린스를 인턴으로 채용했던 것. 데프런은 이후 콜린스의 맨토 역할을 자임하며 그녀에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녀가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콜린스 의원은 이번이 초혼이며, 데프런은 재혼이다.
콜린스 의원은 5000회 연속으로 상원 본회의 표결에 참여한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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