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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르노타호 셋째날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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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ㆍ사진)이 다시 '톱 10'으로 올라왔다.

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르노 몬트리우스골프장(파72ㆍ7472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르노타호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날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따라 9점을 보태 공동 9위(25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J.J. 헨리(미국)가 14점을 추가해 알렉산드르 로차(브라질ㆍ33점)에 3점 앞선 선두(36점)다.

더블보기 1개(-3점)와 보기 2개(-2점)로 초반에 5점을 잃었지만 버디를 7개(14점)나 솎아내면서 만회했다.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 안착률 64%,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 50%로 필드 샷은 그저그런 수준이었지만 22개에 불과한 완벽한 퍼트가 동력이 됐다. 한국(계)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ㆍ한국명 이진명)가 공동 21위(21점), 황중곤(20)이 공동 52위(13점)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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