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건설업계 경력직 채용이 잇따른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현대엠코 등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 삼성물산 은 2012년도 2차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빌딩, 시빌(Civil), 발전·플랜트, 원자력, M&E엔지니어링센터, 기술연구센터, 글로벌조달센터, Q-HSE경영실 등이다.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해외근무 가능자 이어야 한다.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하며 유사업종 경험 보유자도 지원 가능하다. 7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www.samsungcareers.com)에 접속, 해당 채용공고 하단의 ‘지원서 작성하기’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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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국내외 현장 및 본사(서울)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플랜트(석유화학·산업·제철·원자력), 발전플랜트, 공정관리, 해외영업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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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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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기철도 E&M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영어회화 가능자 이어야 하며 관련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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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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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달 중 프로젝트 전문직·채용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erecruit.daewooenc.com)에서 본인의 직군과 직종(건축·기계·토목·품질·안전 등 13개) 및 근무희망지역을 선택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포스코건설은 하반기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크레임 관리, 노무·노사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구매, 사업관리(현장관리), 세무·회계 등이며 충원시까지 회사 채용사이트(https://hr.poscoenc.com)의 '경력사원상시채용'란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해외근무 가능자이어야 하며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영어 및 제2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 현대엠코는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전기, 조경, 플랜트, 설계, 안전, 품질, 기술영업, 일반영업(건축), 해외영업, 자산영업, 플랜트영업, 재경, 현장관리, 자산관리, 외주구매 등이다.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능통자와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벽산엔지니어링·서희건설·한라건설·구산토건·파슨스브링커호프·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동우이앤씨건축사사무소·도요엔지니어링·코람코자산신탁·혜림건설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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