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 부지 안에 4030㎡ 규모로 지어진 성남시 장례식장은 빈소(7실)와 안치실, 염습실, 영결식장, 접객실, 주차장(100대) 등을 갖췄다.
이는 사립 장례식장의 빈소 사용료 132만원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안치실은 성남시민 4만5000원, 관외 거주자 6만 원이고 영결식장은 각각 3만 원과 6만 원이다. 주차장 이용료는 무료이다. 유족이 전통 장례를 원하면 갈현동 원로 20명이 상두꾼이 돼 100m 떨어진 영생관리사업소까지 상여를 나른다. 특히 전화(031-752-0404) 접수로 장례ㆍ화장ㆍ봉안 등 모든 장례절차를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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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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