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그룹을 대표하는 33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도 출범한다.
남한산성은 지난 2010년 1월 10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잠정목록으로 정식 등재됐다. 또 지난해 2월 8일에는 문화재청이 선정한 우선등재 추진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현재 남한산성의 내년 1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는 2013년 1월 등재신청서 제출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4년 6월에 등재여부가 최종 판가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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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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