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관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성남시내에는 이마트 분당점, 홈플러스 분당오리점, 롯데마트 서현점, 홈플러스 야탑점, 세이브존 성남점, 뉴코아 야탑점, 이천일아울렛 분당점 등 7개 대형마트가 성업 중이다.
이에 앞서 성남시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ㆍ준대규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달 22일부터 관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수퍼, GS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35개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 시간 등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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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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