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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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가능성에 나흘째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3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날보다 100원(0.41%) 오른 2만475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GS리테일은 납품 업체와의 계약 기간 중 판매 수수료율을 부당하게 인상하다 적발돼 공정위로부터 과징금을 물게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웅진코웨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GS리테일은 웅진코웨이가 내놓은 지분 31%를 주당 약 5만원씩 총 1조2000억원 안팎에 인수하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LIG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웅진코웨이 인수 추진과 관련 '합리적인 투자'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지영 연구원은 "편의점 시장이 성숙하며 출점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투자수익성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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