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민정 공유앓이 "신발끈 묶는 장면 눈 못뗄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 KBS)

(출처 : K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월화 드라마 '빅'에서 주인공 길다란(이민정 분)이 '공유 앓이'에 마음이 심란하다.

영혼이 뒤바뀌어 겉모습은 자신의 약혼자였던 '서윤재(공유 분)'이지만 정신세계는 고등학생 '강경준(신원호 분)'인 그를 멀리 했던 그녀였다.
하지만 지난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빅' 10회에서 길다란은 강경준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 역시 강경준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10회에서 병원에 계속 누워있는 원래 강경준의 몸이 움직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 이민정은 놀라 집으로 뛰어갔고 그 곳에 쓰러져 있던 서윤재(영혼은 강경준)를 보게 됐다.

길다란은 영혼은 다른사람인 그를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주지시키며 "나 미쳤나봐"라고 혼자 방안에서 중얼댄다. 서윤재 몸안에 들어간 강경준 영혼도 그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한다.
한편 7일에는 공유가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벤치에 앉은 이민정의 신발 끈을 묶어주며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민정과 서윤재 몸에 들어간 강경준의 사랑이 점차 싹트고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다.

‘빅’ 제작진 측은 "공유와 이민정은 이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떨림과 설렘을 전해주기 위해 늦은 밤까지 지치지도 않고 촬영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