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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주택매매 예상 하회...가격은 상승(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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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의 지난달 기존 주택매매 건수가 예상을 하회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의 기존 주택매매가 455만건으로 전월 대비 1.5%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57만건을 밑도는 것으로 한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마이클 페더 레이더로직 전미중개인협회(NAR) 최고경영자(CEO)는 "주택을 매입하는 사람들은 시장이 안정되고 가격이 상승하리라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심리적인 안정과 가계 경제력 회복, 주택 재고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 주택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 4월 미국의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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