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2만8000채로 발표됐던 3월 신규 주택판매도 33만2000채로 상향조정됐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가 28% 가량 증가했고 서부에서 27%, 북동부에서 7.7% 증가했다.
리처드 데카서 파르테논 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시장이 코너를 돌았다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반등이 얼마나 강할 것인가"라고 평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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