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연하남과 결별 '홍석천' 작심하고 한 말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홍석천 트위터)

(출처: 홍석천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홍석천(41)이 연인과의 결별이 세간에 회자되는데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최근 트위터에 "사랑하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축복까진 아니더라도 그저 예쁘게 웃으며 살고 싶어서. 사랑도 일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결정들인데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신기한 구경거리가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봐주는 게 그리 어려운건가. 마음이 차다. 웃음이 어색하다"라고 애달픈 심정을 표현했다.
홍석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결별 이유에 대해선 "네티즌들의 지나친 신상털기 탓"이라고 답했다. 성 정체성이 밝혀지길 꺼려했던 홍석천의 연인이 자신의 신분이 과도하게 노출되자 부담을 느꼈고 결국 결별에 이르게 됐다는 것이다.

홍석천은 "그 친구가 자신이 화제가 되는 상황을 견디지 못했다"며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지금은 좋은 형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들은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나면 대중에 의해 그 사랑이 시험받게 된다. 앞으로는 공개 연애는 못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