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21일 오전 트위터에 "승헌이는 언제나 빛이난다. 아마 가장 아름다운 얼굴일거다"라는 글과 함께 송승헌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이어 "결혼식에서 만난 승헌이는 언제나처럼 친절하다"며 외모뿐만 아니라 그의 성격에 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스타일이 끝내 주시는군요!", "홍석천씨 못지않게 송승헌씨도 인맥이 넓으시네요", "승헌씨 옆에 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석천형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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