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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성ㆍLG보다 00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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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의 TV CF를 선보인 광고주는 삼성, LG가 아닌 대한항공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내 최대광고포털 TV CF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5일을 기준으로 지난 1년 간 총 105편의 TV CF를 공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광고 금액, 방영횟수 등이 아닌 CF 편수로만 집계된 수치다.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동유럽 귀를 기울이면' 등 감각적인 CF로 유명한 대한항공은 최근 1년 간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A380 광고를 비롯해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그 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 등 다수 기항지 광고를 공개했다.

특히 대한항공이 삼성전자, LG전자, KT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데는 국내 항공사 최초 한국 기항지 광고인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편의 영향이 크다.

당시 대한항공은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시리즈로만 론칭편과 본편, 고객참여편, 고객제작편까지 총 70여 종류의 CF를 선보였다. 서울 도심풍경부터 궁궐 단청, 한옥집, 청보리밭, 하회탈 등 우리고유의 콘텐츠에 대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냈고, 고객들이 직접 보내온 사진들을 실제 광고 20여편에 활용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공개한 아프리카 케냐 기항지 광고도 총 10여편을 선보이고있다.
대한항공에 이어 2위는 삼성전자가 올랐다. 삼성전자는 최근 1년간 갤럭시 노트 등 가전, 전자, IT 제품 광고 66편을 선보였다. 3위는 KT가 차지했고, 공동 4위는 LG전자와 MBC가 이름을 올렸다. MBC는 에너지절약캠페인 등의 광고를 선보인바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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