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여수박람회 '해군의 날'인 16일 여수항 외해에서 대규모 해상사열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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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P-3) 2대와 대잠헬기(LYNX) 3대, 상륙헬기(UH-60) 4대도 좌승함인 독도함(LPH)을 호위하며 공중사열을 연출했다.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이름을 알린 UDT/SEAL 특전요원들은 헬기 해상강하, 선박침투, 인질구출의 가상 대테러 작전을 선보였고,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15대가 해상돌격 시범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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