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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금주의 제철메뉴]조개관자 해초비빔밤과 장어튀김 샐러드

최종수정 2012.06.16 12:21 기사입력 2012.06.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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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만큼 입맛도 살리고, 기운을 살리는 음식은 없다.

이 계절에 즐길 수 있는 제철 식품을 이용해 간단한 제철 메뉴를 추천한다. 16일 소개하는 음식은 조개관자 해초비빔밤과 장어튀김 샐러드. 조개관자 해초비빔밥은 산채비빔밥과 달리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름별미고, 장어튀김 샐러드는 장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보양식이다.
추천 메뉴는 이마트가 고객들을 위해 계절별로 선보이는 '이마트 메뉴' 책자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마트 메뉴'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조개관자 해초비빔밥
비타민이 풍부한 잡곡밥에 해초를 듬뿍 얹어 비벼먹는 요리입니다. 산채비빔밥과는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여름에 별미로 즐겨볼만하다. 조개관자는 녹말을 입혀 살짝 튀기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 재료(4인분) >
현미잡곡밥 4공기, 모둠해초 1팩, 조개관자 3개, 식초 1큰술, 설탕1½큰술, 소금½큰술, 녹말·고추장·튀김기름 적당량
[추천! 금주의 제철메뉴]조개관자 해초비빔밤과 장어튀김 샐러드

< 요리방법 >
1.조개관자는 가장자리 막을 제거하고 2mm 두께로 얇게 저민다.
2.저민 관자에 녹말을 고루 묻혀 기름에 살짝 튀긴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3.염장해초는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내고 건져 맑은 물로 헹궈낸 후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4.그릇에 따뜻한 현미잡곡밥을 담고 해초와 관자 튀김, 초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조개관자는? 조개의 살이 껍질에 붙어 있도록 고정하고 있는 근육부위를 관자라고 하는데 다른 부위보다 쫄깃하고 식감이 좋아 식용으로 따로 먹는다. 가리비나 키조개 등 크기가 큰 조개에서 관자만 따로 분리하여 요리에 사용하고, 주로 키조개 관자살을 쓴다. 관자만 모아서 파는 것을 구입할 수 있다.

◆장어튀김샐러드
기운나는 음식의 대표로 꼽히는 장어는 호불호가 확실해 안 먹는 사람들도 더러있다. 흔히들 양념구이만을 생각하지만 신선한 장어를 깨끗이 손질해 튀김을 만들고, 채소까지 듬뿍 얹어내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좋아할 수 있는 보양식 샐러드가 된다. 튀김옷은 치자로 색을 내서 천연의 멋을 내낼 수 있다. 치자는 위장에도 좋다.

< 재료(8인분) >
장어 2마리, 녹말 적당량, 어린잎 채소 2팩, 래디시 3~4개
-장어밑간..생강즙 2큰술, 설탕 ½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튀김옷..튀김가루 1컵, 레몬즙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치자 우린 찬물 ¾컵
-파인애플 소스..파인애프 슬라이스 3쪽, 배 200g, 포도씨유 ⅓컵, 마늘 2톨, 양파 30g, 설타 3큰술, 2배식초 2큰술, 머스터드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추천! 금주의 제철메뉴]조개관자 해초비빔밤과 장어튀김 샐러드

< 요리방법 >
1.장어는 배를 갈라 손질해오고, 집에서는 절대 물을 대지 말고 칼등으로 앞뒷면을 박박 긁어내 흙냄새가 제거된다.
2.손질한 장어를 1cm 너비로 자른다. 머리는 따로 두었다가 탕을 끓여도 좋다.
3.장어 밑간 재료로 밑간해 10~20분간 두었다가 녹말을 넣고 버무린다.
4.어린잎 채소는 얼음물에 10분간 담갔다가 건지고, 래디시는 얇게 썬 후 얼음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5.파인애플 소스 재료를 큼직하게 잘라 모두 믹서에 넣고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
6.중간 사이즈 볼에 튀김옷 재료를 모두 섞는다. 치자는 만들기 전날 미지근한 물에 담가 천천히 우려서 치자물을 만든다.
7.장어에 (6)의 튀김옷을 입혀 170℃의 기름에서 튀긴다. 속까지 익으면 튀김망에 키친타월을 깔고 건져서 기름기를 뺀다.
8.커다란 접시에 준비한 채소를 담고 튀긴 장어를 올려 소스를 뿌려서 낸다. 래디시를 고루 올린다.

Tip.장어튀김은 따뜻하게, 파인애플 소스는 냉장고에서 차갑게 준비한다. 갓 튀겨낸 따뜻한 장어에 시원한 소스가 만나면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뤄낼 수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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