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베트남 탕와이현 한·베협력센터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쿠키, 피자 등을 직접 만드는 '사랑의 레시피'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아시아나항공 소속 직원들이 베트남 어린이들과 함께 쿠키, 피자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남서쪽 탕와이현에 위치한 한·베 협력센터에서 베트남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레시피'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최중현 대리는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행사가 됐다. 아이들이 함께 쿠키와 피자를 만들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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