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한국관광의 별’ 프론티어부문 수상…지난해 17만여 청소년들이 이용한 인기철도여행상품
코레일은 ‘내일로 티켓’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연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프론티어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발상의 전환으로 젊은이들의 여행흐름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일로 티켓’은 지난해 17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한 인기철도여행상품이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만들어준 결과”라며 “내일로 티켓에 버금가는 더 좋은 여행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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