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민MC 유재석(40)이 김나영(31)에게 독설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이날 미팅에 참여한 보조 MC 김나영이 자신을 '혼자사는 여자'라고 소개하자 김원희는 "얼굴이 싱글 얼굴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 또한 덩달아 "전형적인 싱글상이다"라고 김나영에게 독설을 날렸다.
유재석은 또한 게스트들이 자신이 솔로인 이유에 대해 밝히는 순서에서 김나영의 차례가 되자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이라며 또 한 번 독설을 날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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