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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與 최고위원 이혜훈, 원조친박의 화려한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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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5.15전당대회에서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오른 이혜훈 후보는 원조친박(친박근혜)으로 분류된다. 전당대회 후보자 가운데 유일한 여성후보로 개표결과에 관계없이 여성할당 당헌규정에 따라 여성몫의 최고위원에 확정됐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야당보다 더 빨리 변하고 야당보다 더 좋은 정책을 만들어 대선승리에 기여하겠다"면서 "국민들이 새누리당에 나라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선의원으로 18대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해박한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당내 경제통으로 활약했다가 19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서초갑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선거판의 '컨트롤타워'에 해당되는 선거대책본부의 종합상황실장에 기용되면서 19대 총선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옛 내무부장관과 신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낸 고(故) 김태호 전 의원의 맏며느리이다. 남편 김영세 연세대 교수와 3남. 김 교수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싱크탱크격인 국가미래연구원의 핵심 멤버로 알려지고 있다.

▲마산(48)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UCLA대 경제학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제17,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새누리당 19대 총선종합상황실장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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