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지난해 3월 자회사로 편입된 아이오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해외 시장에 선보인 신규 타이틀 '디지몬마스터즈'가 상용화에 성공해 국내외에서 균형 잡힌 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을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에 적용해 신규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게임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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