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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어려운 계층 신생아 무료 작명

최종수정 2012.04.30 09:39 기사입력 2012.04.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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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전 10~낮 12시 신생아 무료 작명코너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5월부터 구청 1층 전문가상담실에서 매주 수요일 신생아 작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신생아 무료 작명코너'를 운영한다.

흔히 이름을 어떻게 작명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 이름은 한 개인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짓기 위해 적지 않은 작명비용을 지불하기도 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는 그동안 비용에 대한 부담 등으로 작명에 어려움을 겪던 ‘강남구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우 ▲다문화가정 ▲새터민 ▲미혼모’ 가정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을 위해 무료 작명서비스를 마련했다.

무료작명 신청을 하려면 평일 근무시간(오전 9~오후 6시)내 동 주민센터나 구청(총무과 ☎2104-1202)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cjj2050@gangnam.go.kr 또는 팩스(☎2104-2410)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무료작명 신청자는 신청 후 1주일 정도 작명기간을 거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낮 12시 구청 1층의 '신생아 무료 작명코너' 방문하면 작명과정, 이름 뜻풀이 설명과 함께 작명증도 무료로 받는다.
특히 신생아 무료 작명코너 운영을 위해 현재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 학술위원 및 한국역리학회 회원이며 역삼동 주민이기도 한 윤정우 역학상담사가 자원 봉사하기로 했다.

이동호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사회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구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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