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순이익 최대 95% 줄어들 것
BYD는 25일(현지시간) 올해 상반기 순이익 전망치를 1380만~6880만위안으로 제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BYD는 태양전지 사업부 대규모 손실이 1분기 순이익 급감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BYD측은 "글로벌 태양에너지 시장이 계속 위축되면서 태양전지 제품 가격이 상당히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