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사는 최근 신약 개발 부문에서 뚜렷한 실적을 거두지 못한 데다 조직의 비효율성 등의 요인들이 대두됨에 따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네바의 핵심 연구개발(R&D)직은 독일 다름슈타트와 미국 보스턴과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1250명에 달하는 세로노의 제네바 본부 인력 가운데 750여명이 근무지를 옮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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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도 입주 못한다" 순자산 4억원 이상 있어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