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은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모바일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마이피플을 통해서도 실시간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관객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다음 라운지도 마련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음이 출시한 스마트TV인 다음TV를 통해 제2회 폰 필름 페스티벌의 본선 진출작 10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음은 지도서비스에서 전주시 실시간 버스정보 서비스를 추가 제공,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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