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티즌 사무국서 ‘축구특별시 부활’위해, 2005년부터 10억여원 후원해와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하이트진로가 대전시티즌을 후원한다.
박동길 하이트진로 대전충청권역본부장과 오양균 대전지점장은 지난 6일 대전시티즌 사무국에서 대전시티즌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박 본부장은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스포츠구단인 대전시티즌의 성공적 부활을 위해 민·관·기업들이 힘을 한 곳으로 모아야할 때”라며 “축구특별시 발전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05년도 대전시티즌의 2대 주주로 시민공모주에 참여, 지금까지 10억여원을 대전시티즌 및 대전시 축구발전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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