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천연가스 발전소는 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400MW급 액화 천연가스 발전소로 약 3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준공 예정일은 2014년 3월이며 안동 천연가스 발전소가 가동되면 경북 내륙지역 및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한국남부발전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박종인 GS건설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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